[Interview] 북유럽 감성이 묻어나는 신비님의 공간
북유럽 인테리어 느낌의 따뜻하고 아늑한 홍차님의 거실공간에 케이브홈의 Melqui 멜키 라운지 체어가 함께했습니다.
화이트톤의 공간은 자칫 차가워 보일수 있지만, 홍차님의 공간은 살짝 톤다운된 베이지,크림톤의 느낌으로 특별한 조명 없이도 따뜻해 보이는 효과를 주고있습니다. 우드와 패브릭 그리고 플랜테리어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 홍차님의 인테리어 팁을 알아보았습니다.
Q1. 해당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소파도 좋지만 오랜시간 앉아 있어도 편안함이 유지되는 라운지 체어가 있으면 했는데 안락한 디자인 오크나무와 페브릭의 균형잡힌 멜키 베이지 솔리드 라운지 체어가 저희집에 딱 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
Q2. 공간을 꾸밀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것은 무엇인가요?
A : 공간을 어떤 스타일로 꾸밀지 컨셉을 먼저 정하는 편이예요 컨셉을 먼저 정하지 않고 이뻐 보이는걸로 채우다 보면 생각한거와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갈때가 많거든요.유행타는 디자인 보다는 나만의 공간 컨셉을 고수 하는 편인거 같아요.
Q3.나만의 팁이 있나요?
인테리어는 나를 표현하는 수단인거 같아요. 좋아하는 색상이나 취미,여행지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나 아이템 들을 적용해 보는데요 하나의 스타일에 얽매이기 보다는 다른 스타일의 가구와 장식 소재들을 적당히 조합해서 지루해 보이지 않는 취향과 개성을 담긴 공간을 만들려고 합니다.
홍차님이 선택하신 멜키 라운지체어 Lounge Chair는 Morten Georgsen가 케이브홈을 위해 단독 디자인한 컬렉션입니다. 안락한 디자인과 견고한 오크나무 구조는 편안함과 디자인의 완벽한 균형을 이룹니다. 모든면에서 편안하게 만들어줄 이상적인 암체어에요.
이렇게 따뜻한 기운이 넘치는 홍차님의 공간을 알아보았는데요, 우드와 베이지의 적절한 조화가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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