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북유럽 감성이 묻어나는 신비님의 공간
레오폴도 포메스의 집 스튜디오에서 새로운 AW 컬렉션, 'A View of Hedonism'를 소개합니다. 이 컬렉션은 디자인의 순수한 형태와 해석을 결합한 독특한 스타일을 보여줍니다.
이 집은 바르셀로나의 그라시아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400m2의 면적 중 300m2는 2층 구조의 내부이고 100m2는 이탈리아식 야외 마당에서 영감을 받은 공간입니다. 70년대에 건축가 페데리코 코레아와 알폰소 밀라의 도움을 받아 레오폴도 포메스가 개조한 독특한 스튜디오 입니다.
이 집은 거실과 식당이 주요 공간으로, 포토그래퍼의 스튜디오로 사용되었습니다. 여기에는 스카이라이트와 인더스트리얼 스타일의 벽난로가 인상적입니다.
공간은 흰색으로 칠해져 있고, Licia 컬렉션의 가구와 Karin 소파로 편안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이탈리아식 마당
80년대에는 집이 확장되고, 이탈리아식 마당이 추가되었습니다. 이 마당은 오스카르 투스케츠가 디자인한 공간으로,
고전적인 건축을 재현하며 Comova 야외 컬렉션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이 집은 예술가 모데스트 우르젤에게 속한 적도 있었고,
레오폴도 포메스는 이곳에서 작품을 구매했습니다. 이 작품들은 이제 집 곳곳을 장식하며 집의 역사와 예술적인 면모를 강조합니다.
포메스의 작업 공간과 영감
포메스의 작업 공간에는 Licia 컬렉션이 완벽하게 통합되어 있습니다.
이 컬렉션은 지속 가능한 망고 나무로 수공 제작된 제품으로, 그의 작업에 영감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A View of Hedonism' 컬렉션은 쾌락주의의 시각을 담아냈습니다. 레오폴도 포메스는 자신을 쾌락주의자로 정의하며, 이 컬렉션은 그의 개성과 세계관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쾌락의 다양한 측면을 담은 'A View of Hedonism' 컬렉션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