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24 PREMIUM COLLECTION
깜꼬와 노식이라는 귀여운 반려묘들과 사는 보기만해도 따뜻한 희정님의 하우스에 케이브홈 '루이자 플리스 화이트 암체어' 제품이 함께했습니다.
희정님의 공간은 화이트 컬러의 가구와 소품으로 가득하게 꾸며져 있어요. 스튜디오처럼 특별하고 안정감이 느껴지는 공간 덕분에 케이브홈의 루이자 암체어도 자연스럽게 잘 녹아들수 있던것 같아요. 화려하면서도 깔끔한 희정님의 인테리어 팁을 알아보았습니다.
Q1.해당제품 선택한이유는 무엇인가요 ?
A : 공간에 1인 소파 하나만 있어도 나만의 휴식 공간이 만들어 진 것 같더라구요. 거기다 따듯한 느낌의 부클 소재 1인 소파라 보자마자 너무 데려오고 싶었어요. 제가 부클 소재를 좋아하기도 하고 둥들둥글한 모양이 귀엽기까지 해서 거실 한 켠에 두면 예쁘겠더라구요. 지금은 크리스마스를 오래 즐기고 싶어 트리 앞에 두고 크리스마스 소품들 보며 즐기고 있지만 침실로 옮겨볼 생각이에요. 침대 옆에 두고 자기전 앉아 음악들으며 따뜻한 차 한 잔 하기 좋을 것 같거든요. 일인 소파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삶의 질이 많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지금은 제가 많이 애정하는 공간입니다. 물론 사랑하는 반려묘 깜꼬랑 노식이도 폭신해서 마음에 들었는지 여길 무척이나 좋아해서 제가 양보해야할 때가 많지만요.
Q 2.공간을 꾸밀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것은 무엇인가요?
A : 공간과의 컬러감이 얼마나 조화로운지를 꼭 생각하고 소품 하나를 들이더라도 신중하게 생각하는 편이에요. 예전엔 부드러운 파스텔 컬러를 좋아했는데 취향이 조금씩 바뀌면서 지금은 화이트 컬러를 좋아하게 됐어요. 화이트로만 채워도 저마다의 디자인이 달라 공간이 밋밋해 보이지 않더라구요. 또 포인트로 컬러를 조금씩 추가해도 베이스가 화이트라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구요.
3.나만의 팁이 있나요?
A : 조명을 소품으로 자주 활용해요. 밤에는 물론이고 낮에도 조명을 켜두면 공간이 더 따스하게 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침실이나 거실엔 꼭 조명이 있고, 한 곳에만 두는 것 보다 옮겨가며 사용하는 걸 좋아해 무선으로 된 제품을 선호해요. 디자인도 중요하게 생각해서 화려한 제품 보다는 간결하지만 시선이 가는 조명을 고르는 편이구요. 조명인테리어는 꼭 추천하고 싶은 저만의 인테리어 팁이에요.
희정님이 선택한 '루이자 플리스 화이트 암체어'는 시트와 등받이는 중고밀도(Mideum-hard) 폼을 사용하여 안정감있는 착석감을 선사하며, E0등급의 내부자재를 사용하여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컬렉션이에요.플리스 화이트 원단의 따뜻하고 아늑한 감성 디자인으로 공간에 따스함을 부여해주는 제품입니다.
희정님의 컬러 조화와 조명 활용 팁을 알아볼수 있는 공간이였어요. 따스함과 아늑함이 어우러진 특별한 희정님의 따스한 공간에서 영감을 받아 집을 꾸며보는 것은 어떨까요?
희정님의 인테리어는 희정님의 인스타그램 @kim___hihi__7878에서 더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