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정_1.jpg

깜꼬와 노식이라는 귀여운 반려묘들과 사는 보기만해도 따뜻한 희정님의 하우스에 케이브홈 '루이자 플리스 화이트 암체어' 제품이 함께했습니다.


희정_2.jpg

희정님의 공간은 화이트 컬러의 가구와 소품으로 가득하게 꾸며져 있어요. 스튜디오처럼 특별하고 안정감이 느껴지는 공간 덕분에 케이브홈의 루이자 암체어도 자연스럽게 잘 녹아들수 있던것 같아요. 화려하면서도 깔끔한 희정님의 인테리어 팁을 알아보았습니다.


Q1.해당제품 선택한이유는 무엇인가요 ?

희정_5.jpg

A : 공간에 1인 소파 하나만 있어도 나만의 휴식 공간이 만들어 진 것 같더라구요. 거기다 따듯한 느낌의 부클 소재 1인 소파라 보자마자 너무 데려오고 싶었어요. 제가 부클 소재를 좋아하기도 하고 둥들둥글한 모양이 귀엽기까지 해서 거실 한 켠에 두면 예쁘겠더라구요. 지금은 크리스마스를 오래 즐기고 싶어 트리 앞에 두고 크리스마스 소품들 보며 즐기고 있지만 침실로 옮겨볼 생각이에요. 침대 옆에 두고 자기전 앉아 음악들으며 따뜻한 차 한 잔 하기 좋을 것 같거든요. 일인 소파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삶의 질이 많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지금은 제가 많이 애정하는 공간입니다. 물론 사랑하는 반려묘 깜꼬랑 노식이도 폭신해서 마음에 들었는지 여길 무척이나 좋아해서 제가 양보해야할 때가 많지만요.


Q 2.공간을 꾸밀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것은 무엇인가요?

희정_4.jpg

A : 공간과의 컬러감이 얼마나 조화로운지를 꼭 생각하고 소품 하나를 들이더라도 신중하게 생각하는 편이에요. 예전엔 부드러운 파스텔 컬러를 좋아했는데 취향이 조금씩 바뀌면서 지금은 화이트 컬러를 좋아하게 됐어요. 화이트로만 채워도 저마다의 디자인이 달라 공간이 밋밋해 보이지 않더라구요. 또 포인트로 컬러를 조금씩 추가해도 베이스가 화이트라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구요.


3.나만의 팁이 있나요?

1 (23).jpeg

A : 조명을 소품으로 자주 활용해요. 밤에는 물론이고 낮에도 조명을 켜두면 공간이 더 따스하게 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침실이나 거실엔 꼭 조명이 있고, 한 곳에만 두는 것 보다 옮겨가며 사용하는 걸 좋아해 무선으로 된 제품을 선호해요. 디자인도 중요하게 생각해서 화려한 제품 보다는 간결하지만 시선이 가는 조명을 고르는 편이구요. 조명인테리어는 꼭 추천하고 싶은 저만의 인테리어 팁이에요.


루이자_11111111.jpg

희정님이 선택한 '루이자 플리스 화이트 암체어'는 시트와 등받이는 중고밀도(Mideum-hard) 폼을 사용하여 안정감있는 착석감을 선사하며, E0등급의 내부자재를 사용하여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컬렉션이에요.플리스 화이트 원단의 따뜻하고 아늑한 감성 디자인으로 공간에 따스함을 부여해주는 제품입니다.

1 (17).jpeg

희정님의 컬러 조화와 조명 활용 팁을 알아볼수 있는 공간이였어요. 따스함과 아늑함이 어우러진 특별한 희정님의 따스한 공간에서 영감을 받아 집을 꾸며보는 것은 어떨까요?

희정님의 인테리어는 희정님의 인스타그램 @kim___hihi__7878에서 더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4년 1월 9일 3:24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