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 연안을 담은 레스토랑, 까라누리

이곳은 바르셀로나의 상징적이고 꼭 가봐야 할 식당인 칼라누리에요. 개업 60주년 기념으로 인테리어를 새롭게 단장 했습니다. 프로젝트에 대해 더 알아볼까요?

독특한 장소

칼라누리는 세르셀로네타의 지중해 끝자락에 있으며, 1962년부터 운영해온 파밀리아 누리 그룹의 가장 상징적인 식당입니다.

유리 벽으로 둘러싸인 넓은 내부 라운지가 있는데요. 바다의 푸른빛이 거울, 유리, 라운지의 검은색 바닥에 반사되어 레스토랑에 차가운 느낌을 주기때문에, 이 느낌과의 균형을 맞추고 대조하기 위해 천연나무의 따뜻함으로 장식했습니다.

프로젝트의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Raquel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프로젝트의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Raquel은 고객에게 친밀감, 따뜻함, 그리고 훌륭한 경험을 위해 독특한 공간을 만들 목적으로 Kave Home의 작품들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지중해의 공기와 공간에 신선함을 더해주는 다양한 식물로 공간에 따뜻함을 부여했습니다.

"Cala Nuri에서 우리는 제품의 품질과 프레젠테이션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으며, 그것이 라운지와 공간에 반영되기를 원했습니다."- 프로젝트 디자이너 Raquel

따뜻하고 아늑한 지중해 분위기

"우리는 고객이 친근한 분위기를 조성하면서 주변 환경을 훨씬 더 즐길 수 있도록 원형 테이블로 구성된 가족 지향적인 아이디어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공간에 따뜻함을 더하기 위해 원목으로 제작한 지네트 테이블을 선택 했습니다.

원형 테이블과 잘 어울리는 Nina 의자를 선택했는데요,

레스토랑의 차가운 분위기를 완벽하게 보완하는 따뜻함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해주는 튼튼한 의자입니다.

"블랙과 베이지 색상의 선택은 공간에 더 큰 역동성을 주었고, 우리가 유지하고자 했던 요소들과 완벽하게 결합되었습니다.

모래 색깔인 베이지색은 자연과 지중해적 요소를 강화했습니다.

블랙은 공간에 현대적이고 모던하며 우아한 느낌을 더했습니다." -라켈,프로젝트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Discover all the pieces of the project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