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아파트

마드리드 근처 산들문에 위치한 이 밝고 통풍이 잘 되는 오아시스는 estudio María del Valle의 프로젝트로 탄생했습니다.

자연 그대로의 트렌디함을 위해 섬세하게 고려된 이 작품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마리아 델 발레와의 대화

"기본이 되는 중립적인 컬러를 선택하여 대형 가구들이 자연의 색감을 반영하는 유색 원단과 조화롭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했어요. 황토색, 녹색, 베이지, 대지 톤과 같은 색감은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완성된 팔레트입니다."

트렌드를 빛내는 작품들

Mihalea 플리스 소파부터 지속 가능한 소재와 디자인으로 제작된 가구와 장식품, 그리고 디자인 작품들은 독특한 개성과 스타일을 자랑합니다. 거실에선 Kave Cares 디자인으로 제작된 Jeanette 테이블이 눈에 띄며, 지속 가능한 산림에서 채취한 FLEGT 인증 목재로 만들어졌습니다. Beyla 역시 Kave Home 팀의 디자인으로, 참나무의 자연스러운 매력과 세로로 빈틈있게 배치된 문이 빛과 질감을 조절하여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언제나 눈에 띄는 작은 디테일에 신경을 써 탁월한 디자인을 완성합니다.

외부로 나가보면

도시의 소동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365일 내내 즐길 수 있는 테라스는 Inti 2인용 소파와 2개의 팔걸이 의자로 꾸며져 있어 햇볕을 즐기며 휴식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이 프로젝트에서 사용된 작품들을 자세히 살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