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24 PREMIUM COLLECTION
북유럽 감성을 담아낸 신비님의 공간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북유럽 스타일의 거실입니다. 이공간에 케이브홈이 함께 했습니다.
화이트 인테리어와 헤링본 마루, 그리고 큰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자연광은 전형적인 북유럽 인테리어의 특징을 잘 보여줍니다. 이 공간은 단순함 속에서 고유의 아름다움을 드러내며, 작고 귀여운 식물들, 간결한 예술 작품, 소박한 도자기와 같은 장식품들이 활용되어 있습니다. 특히, 거실 벽 한쪽에 마련된 장식칸은 이 장식품들을 배치하여 포인트를 주면서도 전체적인 조화를 해치지 않도록 신경 쓴 점이 인상적입니다.
북유럽 인테리어의 매력을 잘 살린 신비님의 인테리어 팁을 확인해보았습니다.
Q1. 케이브홈의 얄리아 암체어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 화이트한 거실에 묵직한 우드느낌의 암체어를 하나 두고 싶었는데요.오크나무의 살아있는 질감과 핸드메이드로 짜여진 페이퍼 로프시트의 조화가 너무나 아름다웠어요. 실제로 앉아보니 너무 편안해서 이거다 싶었죠
Q2. 공간을 꾸밀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것은 무엇인가요?
A : 공간은 결국 사람이 머무는 곳이잖아요. 집은 아늑하고 편안한 공간이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주로 따뜻한 북유럽 느낌의 홈스타일링을 좋아하는 편인데요. 자칫 지루 할 수 있는 공간 곳곳에 오브제나 조명, 액자, 블랭킷 등으로 시각적 재미를 주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Q3. 나만의 팁이 있나요?
A : 계절마다 옷차림이 바뀌듯이 공간도 계절마다 때마다 변화를 주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요. 구조를 조금씩 바꿔주거나 소품이나 오브제, 블랭킷, 꽃만 바꾸어 주어도 새로운 느낌이 나거든요. 주로 인테리어 잡지나 핀터레스트 등에서 영감을 많이 받는 것 같아요.
신비님이 선택한 Yalia 컬렉션중 하나인 얄리아 라운지 암체어는 견고한 오크나무의 품질과 손으로 엮은 페이퍼 로프 시트로 완성된 제품입니다. 소박하고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은 다양한 마감재로 제공되어 공간에 가장 잘 어울리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현대적인 생활과 자연과의 연결을 느끼게 해주는 신비님의 공간을 알아보았는데요, 심플하고 조화로운 삶을 추구하는 모든 분들에게 영감이 되기를 바랍니다.
신비님의 더 많은 공간은 인스타그램 @shin_bi_house 에서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