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더 메종 코엑스 리빙 전시회

6월 13일부터 6월 1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2024 리빙박람회 ‘더 메종’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The Maison은 최신 공간 트렌드를 제시하며 다양한 가구, 소품, 데커레이션 등 토탈 리빙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써머시즌 프리미엄 아웃도어 특별관에서는 Kave Home의 2024년 컬렉션이함께 했습니다.

부스에 들어서자마자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스틸의 우아함이 돋보이는 사콘 3인 소파와 1인 소파입니다. 사콘 컬렉션은 야외 사용에 적합한 고품질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시멘트의 은은함과 순수함에서 영감을 받은 마카엘라 시리즈의 소파 테이블과 사이드 테이블이 함께 배치되었는데요, 이 제품들은 유기적인 디자인 선으로 각각의 고유한 개성을 더해 사콘 컬렉션과 잘 어울리고 있습니다.

옆으로 단다라 컬렉션입니다. 단다라 아카시아 나무 블랙 로프 선베드 라운지체어는 등받이 조절이 가능한 제품으로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수공예 로프코드가 탄탄하게 받쳐주어 편안함을 제공했으며, 같은 컬렉션의 소파 테이블과 사이드 테이블도 함께 전시되어 유니크함을 더했습니다.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제품 중 하나는 마일렌 타원형 애쉬나무 네츄럴 무늬목 테이블 Ø 220 이었습니다. 18세기 유럽의 탬버 블라인드 클래식 가구에서 영감을 받은 마일렌 테이블은 케이브홈의 단독 디자인 제품입니다. 애쉬나무 무늬목으로 옆면까지 라운드 처리된 상판과 다양한 두께의 독특한 디자인이 많은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마일렌 테이블과 함께 배치된 네바이 체어는 마일렌과 비슷한 네추럴한 통원목 다리가 이질감없이 잘 어울리며, 플리스 소재의 등받이와 방석이 네추럴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테라스를 꾸밀 수 있는 제랄드 체어와 델라노 소파 테이블은 실내외 어느 공간에서도 포인트가 되는 제품입니다. 네추럴 컬러와 다크 컬러의 등받이 방석 소재와 짜임이 매력적이며, 편안한 휴식을 상상하게 합니다.

많은 질문을 받은 다이아 화이트 시멘트 다이닝 테이블은 심플한 라운드 디자인으로 많은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흔하지 않은 시멘트 소재와 화이트 피그먼트의 조합이 유니크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많은 고객님들의 로망을 자아냈습니다. 이와 함께 배치된 포근한 말라레트 쿠션과 방석도 앉았을 때의 편안함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가운데 공간은 공간에 따라 다양하게 배치할 수 있는 니옴 모듈 소파와 구아블라 소파 테이블이 함께 전시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선보인 메이마이 선반도 탄탄하면서 따스한 분위기를 더해주어 니옴과 함께 아늑한 거실 공간을 연출했습니다.

뒷편에는 2024 아웃도어 컬렉션중 다양한 옵션으로 조합이 가능한 사라 바 테이블이 배치되었습니다. 사라 컬렉션은 실내외 모두 사용 가능하며, 다양한 상판과 크기, 다리 선택으로 어느 공간에서도 분위기에 맞게 꾸밀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야네트 바체어도 함께 전시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사코바 컬렉션을 배치했는데요, 자연소재의 매력을 보여주는 고유한 색조와 마모된 목재로 만들어졌으며, 단단한 유칼립투스 소재로 케이브홈의 독점 디자인입니다. 보기만해도 포근한 디자인은 출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제품입니다. 또한 커버 분리가 가능한 쿠션과 방석, 발수 기능까지 더해져 관리가 편한 제품으로, 단점을 찾을수 없는 제품입니다.

마지막으로, 스퀘어 모듈 푸프소파입니다. 모듈 푸프 소파는 베이지, 블랙, 핑크, 라이트그레이의 다양한 컬러와 세 가지 스퀘어 모델로 구성되어 있어 공간에 맞게 조합이 가능합니다. 실내외 모두 사용 가능하며, 방수 기능으로 관리가 편해 관람객들이 많이 찾는 제품이었습니다. 신제품 메스카 컬렉션의 메스카 그린테라조 제품과 제닐 커피 테이블도 함께 전시되어 다크컬러의 묵직함을 중화시켜주었습니다.

이렇게 2024년 더 메종에서 선보인 케이브홈'의 부스 전경을 둘러보았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신제품이 입고될 예정이며, 더 좋은 제품으로 고객님들의 소중한 공간에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